미니멀리스트6 1일 1비우기 7일차♡ 의류 정리 어제는 건너뛰었고 오늘 정리할 물건은 옷! 편한 바지가 필요해서 마트에서 쇼핑하던 중 상하의 세트로 저렴하게 팔고있는 코너를 보았고 그중 남색바지가 마음에 들어서 고르게 되었는데 상의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세트로 딸려오니 차마 버리지는 못하고 그냥 두고 입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옷이다. 저녁에 동네 한 바퀴 걸으러 나가면서 헌옷수거함으로 슝~ 2020. 2. 4. [정리] 1일 1비우기 5일차-!! 책 2권 :-) 오늘 비울 물건은 중고책~!! 1~2년 전에 구매하고 읽지 않아서 정말 깨끗하고 흔적이 거의 없는.. 앞으로도 읽지 않을 느낌이라 과감하게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러 판매해버렸다. 그 결과로 7100원이라는 돈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 :-) 오예 신난당 2020. 2. 1. [정리] 1일 1비우기 4일차-!! 겨울패션 (털모자) 동네 사람이 직접 뜬 것인데 뭐 안 어울리고 중간에 실수해서 별로라면서 원하면 쓰라길래 혹시 몰라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쓰고 다니지 않게 되었다. 귀까지 덮이지도 않고 실용 위주보다 패션용에 가까워서 굳이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게 되었다. ㅇㄴㅇ 2020. 1. 31. [정리] 1일 1비우기 3일차-!! 2019 달력 방문에 붙여두었던 2019년도 달력을 버렸다. 지금 이 챌린지를 하지 않았으면 더 늦게 떼어냈겠지- 이렇게 무감각하게 지내고 있구나 새삼 느낀다. 물건을 비우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니 장점은 나의 주변에 깨어있게 된다는 점이다. ‘관찰하고 깨어있기’ 꽤 중요한 관점인듯 하다. 오늘부로 3일차..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를 :D 2020. 1.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