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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1일 1비우기 5일차-!! 책 2권 :-) 오늘 비울 물건은 중고책~!! 1~2년 전에 구매하고 읽지 않아서 정말 깨끗하고 흔적이 거의 없는.. 앞으로도 읽지 않을 느낌이라 과감하게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러 판매해버렸다. 그 결과로 7100원이라는 돈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 :-) 오예 신난당 2020. 2. 1.
[정리] 1일 1비우기 4일차-!! 겨울패션 (털모자) 동네 사람이 직접 뜬 것인데 뭐 안 어울리고 중간에 실수해서 별로라면서 원하면 쓰라길래 혹시 몰라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쓰고 다니지 않게 되었다. 귀까지 덮이지도 않고 실용 위주보다 패션용에 가까워서 굳이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게 되었다. ㅇㄴㅇ 2020. 1. 31.
[정리] 1일 1비우기 3일차-!! 2019 달력 방문에 붙여두었던 2019년도 달력을 버렸다. 지금 이 챌린지를 하지 않았으면 더 늦게 떼어냈겠지- 이렇게 무감각하게 지내고 있구나 새삼 느낀다. 물건을 비우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니 장점은 나의 주변에 깨어있게 된다는 점이다. ‘관찰하고 깨어있기’ 꽤 중요한 관점인듯 하다. 오늘부로 3일차..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를 :D 2020. 1. 30.
[정리] 1일 1비우기 2일차-!! 화장품(아이섀도우) 2일차 버릴 물건도 화장품이네- ‘미샤 모던팔레트 4구’ 이게 몇년이나 된거야?! ㅎㅎ 요즘은 쓰지 않아서 서랍에 넣어뒀는데 생각해보니 산지 너무 오래되어서 왠지 사용하기가 찜찜한 기분도 들고 그냥 버리기로 했다. 2020. 1. 29.
[정리] 1일 1비우기 1일차-!! 화장품(눈썹펜슬) 잘 그려지고 잘 안지워지는 클리오 아이브로우 펜슬 :o 잘 쓰다가 부러졌지만 뒷쪽 솔은 쓰려고 남겨뒀었다. 그러나 가장 최근에 산 펜슬에도 솔이 달려있어서 필요가 없다. 그동안 발견 못하고 지내다가 오늘부터 1일 1버리기 하려니까 바로 보였던 물건..!! 지금은 이니스프리 오토브로우 쓰고 있는데 오래도록 잘 쓰고 싶다. 2020. 1. 28.